(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가 'PMPS 1' 페이즈3 2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페이즈3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페이즈3 2일 차 네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덕산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이엠텍 스톰엑스, 조인 어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미래엔세종, 농심 레드포스, 디플러스 기아, 젠지.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이 된 게임단은 3매치 치킨을 뜯은 젠지. 그들은 이번 매치에 15점을 획득했고, 이에 토탈 점수가 75점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순위도 5위로 올랐다.
한편, 'PMPS 2024' 시즌1은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