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같은 그룹 멤버 우기의 첫 솔로 앨범 데뷔를 응원했다.
25일 민니는 개인 계정에 "우리 우기가 드디어 솔로 앨범 냈어요!!!"라며 우기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와 우기는 가까이 붙어 얼굴이 브이자를 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어 민니는 "YUQ1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우기의 솔로 데뷔 앨범을 응원했다.
이에 감동 받은 우기는 "헤헤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우기는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YUQ1'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월 두 번째 정규 앨범 '2'로 컴백해 'Super Lady',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민니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