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하희라가 전인화의 의리에 감동받았다.
19일 하희라는 개인 계정에 "인화언니의 감동의 도시락.. 배우, 스텝 다 챙겨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전인화, 정보석을 비롯한 남편 최수종과 함께 손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전인화는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 중인 동료 정보석과 하희라를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선물한 것으로 보였다.
이어 하희라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공연도 두번이나 오셨고 먼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전인화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도시락에는 "전보석, 하희라 배우님과 스텝여러분들 맛난 식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하희라가 출연하는 연극 '러브레터'는 LG아트센터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하희라는 '그림을 사랑하고 자유 없는 삶은 감옥일 뿐이라며 늘 벗어날 궁리함 하는 자유로운 영혼'인 멜리사역을 맡았다.
사진 = 하희라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