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홍콩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9일 고소영은 "소중한 인연 일과 우정 놓치지 않을 거예요 #hongkong"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지인과 홍콩 여행을 즐기고 있다.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미모가 눈에 띈다.
1972년생으로 만 51세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고소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 "연기를 안 하는 게 아니고,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도 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다시 연기를 하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라는 오은영의 질문에 고소영은 "아주 큰 역할은 아니어도 임팩트 있는 역할이면 좋겠다. 독특한 엄마 같은 역할"이라고 답했다.
사진= 오은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