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오는 4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의 참가사 조기 신청이 시작된다.
2일 지스타조직위원회는 4일부터 5월 2일까지 약 한달 간 '지스타 2024'의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조기신청 참가사에는 부스비의 10% 할인이 주어지며, 약 4주간 진행 후 5월 7일부터는 일반신청이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지스타 2023’ BTC 1전시장 대형부스의 경우,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된 바 있다.
참가신청은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접수 마감 이전이라도 배정된 부스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4’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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