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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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원혁과 잠만 잘 거야" 동거 발언에 이용식 '충격'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4.03.28 11:10 / 기사수정 2024.03.28 11: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을 앞둔 이수민과 원혁이 폭탄 발언으로 동거를 선언해 이용식을 당황하게 한다.

4월 1일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이용식과 합가 준비에 나선 이수민과 원혁이 “할 이야기가 있다”며 어렵게 운을 뗀다. 

원혁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수민이가 방에서 지내기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합가를 위해 이용식의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동안 예비 신부 이수민의 거처를 걱정했다. 



이어 이수민은 “공사 기간이 2주 걸리니까 2주만 오빠가 지내는 오피스텔에 가서 있는 게 어떨까?”라고 전했고, 이를 들은 이용식은 표정이 굳어졌다.

아빠의 표정을 본 이수민은 급히 “잠깐만! 그니까 딱 잠만 잘 거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김국진은 “아유, 여보세요”라며 호통을 쳤고, 최성국은 “잠만...안 잔다고 해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덧붙였다.

딸의 폭탄 발언에 이용식은 “야, 애매하네 그거?”라며 고민에 빠졌다. 아내 김외선 씨를 비롯해 이수민과 원혁까지 그 자리에서 굳은 채 이용식의 대답을 기다렸다. 

결혼을 앞둔 원혁♥이수민이지만 1박 2일의 여행도 어렵게 허락했던 이용식이 원혁 집에서 예비 신혼살림을 차리겠다는 딸의 선언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조선의 사랑꾼'은 4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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