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이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여름 미국 프리시즌 투어 중에 첼시와 친선 경기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셀틱에는 양현준과 오현규, 그리고 현재 세인트 미렌 임대 중인 권혁규 등 한국 선수 3명이 활약하고 있다. 세 선수는 지난해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세 선수가 함께 미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틱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 명의 한국인 셀틱 트리오가 미국 프리시즌 투어를 떠난다.
셀틱이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여름 미국 프리시즌 투어 중에 첼시와 친선 경기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노트르담 대학교가 이번 여름 인디애나에서 셀틱과 첼시를 환영한다. 셀틱은 7월 27일 노트르담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맞대결을 갖는다"라고 전했다.
셀틱이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여름 미국 프리시즌 투어 중에 첼시와 친선 경기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셀틱에는 양현준과 오현규, 그리고 현재 세인트 미렌 임대 중인 권혁규 등 한국 선수 3명이 활약하고 있다. 세 선수는 지난해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세 선수가 함께 미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틱
셀틱은 이번 여름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서 치르는 3경기 중 마지막 경기다. 나머지 2경기 일정과 장소는 곧 발표될 예정이다.
셀틱과 첼시는 지난 2004년 미국 시애틀에서 유일하게 프리시즌 맞대결을 펼친 뒤, 20년 만에 미국에서 두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노트르담 스타디움에서의 국제 축구 경기는 지난 2019년 도르트문트와 리버풀의 맞대결 이후 5년 만이다.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셀틱 구성원 모두가 다시 미국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 노트르담에서 첼시와의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잘 알고 있고 7월에 두 구단의 맞대결을 통해 그와 첼시 선수단을 만나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셀틱이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여름 미국 프리시즌 투어 중에 첼시와 친선 경기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셀틱에는 양현준과 오현규, 그리고 현재 세인트 미렌 임대 중인 권혁규 등 한국 선수 3명이 활약하고 있다. 세 선수는 지난해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세 선수가 함께 미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틱
이어 "프리시즌 준비는 항상 중요한 시기다. 그리고 물론 첼시는 강하고 흥미로운 도전을 우리에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강한 응원을 받아 너무나 행운이며 특별히 미국 전역에 걸쳐 그렇다. 그래서 난 우리의 방문이 우리 팬들에게 선수들의 행동을 지켜보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거라고 확신하고 우리의 미국 팬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유명하고 아이코닉한 노트르담 대학교의 환상적인 경기장에서 뛰는 것은 구단에게 정말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며 '파이팅 아이리시(노트르담 대학교의 별명)'의 홈구장이 셀틱에게 큰 응원을 불어 넣을 것이며 엄청난 스포츠적 사건에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셀틱이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여름 미국 프리시즌 투어 중에 첼시와 친선 경기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셀틱에는 양현준과 오현규, 그리고 현재 세인트 미렌 임대 중인 권혁규 등 한국 선수 3명이 활약하고 있다. 세 선수는 지난해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세 선수가 함께 미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틱
셀틱에는 양현준과 오현규, 그리고 현재 세인트 미렌 임대 중인 권혁규 등 한국 선수 3명이 활약하고 있다. 세 선수는 지난해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가장 활약 중인 선수는 양현준이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리그에서 21경기에 나서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1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차출 이후 그는 4경기 연속 출전하며 2도움을 기록했다.
셀틱이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여름 미국 프리시즌 투어 중에 첼시와 친선 경기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셀틱에는 양현준과 오현규, 그리고 현재 세인트 미렌 임대 중인 권혁규 등 한국 선수 3명이 활약하고 있다. 세 선수는 지난해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세 선수가 함께 미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틱
오현규는 전반기에 선발과 교체를 꾸준히 오가며 개막 3경기 부상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장했다. 득점 도 5골을 넣었다.
그러나 아시안컵 차출 이후 돌아와서 오현규의 자리가 사라졌고 그는 복귀 직후 킬마녹과의 홈 경기 10분 교체 출전을 제외하고 최근 4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권혁규는 전반기에 로저스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1월 이적시장에 세인트 미렌 임대를 선택했다. 그는 이곳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으며 지난 17일 킬마녹전 결장을 제외하고 7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다.
셀틱이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여름 미국 프리시즌 투어 중에 첼시와 친선 경기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셀틱에는 양현준과 오현규, 그리고 현재 세인트 미렌 임대 중인 권혁규 등 한국 선수 3명이 활약하고 있다. 세 선수는 지난해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세 선수가 함께 미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틱
권혁규까지 시즌 종료 후 돌아온다면, 세 명의 한국 트리오는 미국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해 첼시와 프리시즌 맞대결을 갖게 된다.
사진=셀틱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