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협업했다.
김나영은 4일 "쿠로미 작가님이랑 피카츄 작가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촬영하는 이는 다름 아닌 김나영의 두 아들이다. 김나영의 아들은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며 엄마 김나영을 카메라에 담았다.
모델 이현이는 "와 진짜 잘 찍는다!!!"라며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작가님 작품 세계 어려움. 요구사항 많음", "오~ 완벽한 촬영팀이였네요", "엄마가 모델이면 좋은 점", "작가님 사진 실력 무슨 일", "아웅 스윗한 아들들"이라며 호응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2021년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대지 181㎡/건물 212.3㎡)을 개인 명의로 99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전층 베이커리 카페가 입점해있다.
사진= 김나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