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이탈리아 유명 캐스터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축구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탈리아 '스포르트 이탈리아'에서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마리아 아레기니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셔츠 단추가 터질 것 같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많은 화제가 됐다.
중요부위가 노출될 뻔한 해당 SNS 게시글에는 무려 4만 개가 넘는 축구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한 아레기니는 SNS 팔로워 수를 50만 명을 넘길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축구 뿐만 아니라 복싱을 담당하고 있어 많은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마리아 아레기니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