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부진 신라호텔 대표와 배우 조인성이 가짜뉴스로 몸살이다.
최근 유튜브에는 '이부진 중대발표!! 조인성 아빠됐다 ㄷㄷ' 등의 영상이 게재되며,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는 신라호텔 대표 이부진과 배우 조인성이 9개월간의 짧은 연애를 끝으로 결혼한다는 근거 없는 주장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봉준호 감독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이부진이 첫눈에 반해 조인성에게 고백을 했다는 등 영상은 자극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해당 영상은 3일 오전 9시 기준, 조회수가 약 9만 회가 넘어섰다.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가짜 뉴스에 수많은 스타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심각해지는 가짜뉴스 피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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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