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2.06 07:5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CLEF X CREW'의 다섯 번째 타이틀곡 '낮달'이 발매됐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기부 프로젝트인 'CLEF X CREW'의 다섯 번째 타이틀곡 '낮달(Daymoon)'이 지난 5일 공개됐다. 이 곡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그룹 DKZ다.
'낮달'은 그리움의 마음을 달에 비유한 감성적인 가사와 담백한 피아노, 기타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팝 발라드곡이다. 박원준과 Slur가 작곡과 편곡을 맡고, Summer Kim이 작사에 참여했다.
'낮달' 앨범 커버는 정연연 화가가 참여했다. 그는 포인세티아를 통해 겨울의 따뜻함과 배려를 표현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익금 일부는 굿네이버스의 '희망나눔꿈지원사업'에 전달되며,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진로 탐색 및 학습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DKZ는 청소년들에게 "본인을 믿고 천천히 나아갔으면 좋겠다. 그 걸음걸음이 나중에 쌓이다 보면 정말 아름답게 빛날 날이 올 거로 생각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멤버 민규는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께서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라며 곡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CLEF X CREW' 프로젝트의 신곡 '낮달' 관련 영상은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KZ는 음악,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 클래프 컴퍼니, 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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