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성남GE가 11월 '월간모배'를 진행한다.
성남시를 대표하는 프로게임단 성남GE(성남 제노알파)는 30일 11월 '월간모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남 제노알파는 이번 '월간모배'를 통해 팬들과 선수들이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성남GE의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월간모배'는 '배틀그라운드:Solo'로 진행되며, 참가한 팬들은 선수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을 증정한다.
성남GE의 '월간모배'는 평균 90여 명의 팬들이 참여하는 인기 이벤트로, 2022년부터 게임단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11월 '월간모배'는 성남산업진흥원, 프리미엄 과일 플랫폼 '과일엔', 그리고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그레이터히트(Greaterheat)'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사진 = 성남 제노알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