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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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비스타 최적화된 'ATI 카탈리스트 7.1' 출시

기사입력 2007.02.02 22:59 / 기사수정 2007.02.02 22:59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AMD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 사용자들을 위한 최상의 성능과 안정성 및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및 지원 소프트웨어에 대한 상세사항을 발표했다.

윈도우 비스타는 AMD의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제작 및 공유를 위한 새로운 툴 및 데이터 보안 및 저장을 위한 향상된 기능을 구현한다.

AMD와 MS 양사는 윈도우 비스타 개발에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특히 AMD64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은 윈도우 비스타가 개발 및 제작되고,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된 대표적 플랫폼 중 하나이기도 하다.

AMD의 회장 겸 CEO인 헥터 루이즈(Hector Ruiz)는 "이제 컴퓨팅 분야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윈도우 비스타로 인해 PC를 어떻게 즐길 것인가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달리질 것이다"라며 "AMD는 윈도우 비스타의 무한한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완벽한 통합형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MS와 긴밀히 협력해왔다는 사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MS의 CEO인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는 "AMD는 소비자들이 윈도우 비스타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성능상의 이점을 최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적으로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며 "AMD는 윈도우 비스타의 중심에서 MS가 새로운 드라이버 모델을 개발하고 공인하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이는 새로운 윈도우 운영 시스템의 성능을 완벽하게 이끌어낼 최상의 안정성, 풍부한 사양의 고성능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및 하드웨어의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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