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0 06:49 / 기사수정 2011.07.10 06:49
[엑스포츠뉴스=김현희 기자] 2011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라/중부권 인터리그 세 경기 중 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9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일고와 세광고, 효천고와 북일고의 경기는 우천으로 인하여 모두 취소됐다. 청주고와 진흥고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으나, 1-0으로 청주고가 앞선 5회 초 무사 2루 상황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이에 대해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광역권 리그전 종료 이후 예비일에 취소된 경기를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대한야구협회는 지난주에도 우천 취소되는 경기를 추후 편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부 학교가 장기간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등 주말리그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 DB]
※ 2011 고교야구 주말리그, 어떻게 진행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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