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이상민 모친상을 당했다.
4일 다수의 가요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날 새벽 이상민의 모친이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현재 이상민은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앞서 이상민의 모친인 임여순 씨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건강 악화로 프로그램에도서도 하차한 바 있다.
이상민 역시 현재 어머니가 치매 등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여순 씨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했다. 이상민은 여동생 이선경 씨와 함께 상주로 자리를 지킨다. 발인은 오는 7일 새벽 6시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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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