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이윤미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2일 고소영은 "오랜만에 연극 관람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Superwoman 윤미의 또 다른 모습. 유쾌하고 현실감 있는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연극 #희노애락 #장동건 #사랑의열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고소영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를 관람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이윤미, 이홍렬과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보여줬다.
1972년생으로 51세가 된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딸 셋을 낳았다.
사진= 고소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