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넷마블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오는 12월 2, 3일 양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3'에 참가한다.
27일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12월 2,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AGF 2023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넷마블은 스페셜 게스트를 초청해 한국 운영진과 함께 하는 6주년 기념 메인 스테이지 이벤트도 연다. 아울러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주년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고, 부스 내 미니 스테이지에서도 여러 볼거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AGF 2023' 외에도 넷마블은 다양한 6주년 기념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행사에 대한 상세 정보는 11월 중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주년 특설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