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외 진출을 선언하고 대만프로야구의 라쿠텐 몽키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다혜는 사진을 통해 다양한 패션을 자랑했는데, 특히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스쿨룩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다혜는 이밖에도 유니폼을 입은 사진, 라쿠텐 몽키스의 마스코트들과 찍은 사진으로 여러 매력을 뽐냈다.
이다혜의 사진에 다양한 국적의 팬들은 "미모가 미쳤어요", "여신님 너무 예뻐요", "한국에서 응원할게요", "사진 보니까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9년부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다혜는 올해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대만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