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발전에 함께할 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팬 데이터 분석 및 고객 응대,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마케팅 관련 업무다. 주요 자격조건은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이해도가 높은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7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 시 2024년 6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OVO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