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보지마라"…한소희, 볼·입술 피어싱으로 매력 자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피어싱 후 근황을 전하며 고혹미를 뽐냈다.

지난 28일 한소희는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최근 눈 밑과 입술에 피어싱을 한 사실을 공개한 한소희는 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빛나는 얼굴 피어싱을 강조한 사진 한 장과 피어싱을 한 채 카메라를 보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소희는 '오타쿠를 만만하게 보지마라'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바닥에 누워있는 사진, 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 중인 사진 등을 함께 공개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한소희는 "피어싱은 하다가 제 일을 해야될 때가 오면 빼면 되는 거니까,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했다.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된다면 안 뺄 생각도 하고 있다"고 피어싱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배우임에도 흉터 걱정은 하지 않는다며 상처가 남으면 지우면 된다고도 덧붙였다.

사진 = 한소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