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소영이 조승우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고소영은 "믿고보는 조승우!! 늘 감동주는 놀라운 능력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조승우와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조승우가 그를 위해 남긴 싸인이 담겼다.
싸인에서 조승우는 "소영누나 반가워요 또뵈어요 늘 건강하세요"라고 적었다.
두 스타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각각 두고 있다.
사진= 고소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