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한민국이 'PNC 2023' 3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1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PNC 2023'의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3일 차 2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탈락팀은 인도. 그들은 세 번째 자기장을 넘기지 못하고 전장을 이탈했다.
이후 베트남, 영국, 브라질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가량의 팀들이 치킨 쟁탈전을 지속할 힘을 잃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의 후반부까지 살아남은 팀은 타일랜드, 대한민국, 튀르키예, 덴마크.
2매치의 치킨을 손에 넣은 팀은 대한민국. 그들은 킬 포인트 20점 포함 총 30점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토탈리더보드 점수를 139점으로 늘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한편, 'PNC 2023' 중계는 오후 6시에 시작했으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틱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