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비키니 여신' 치어리더 안지현이 이번에는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안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 앞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싱가포르 당시 여러 가지 비키니 사진을 올렸던 안지현은 이번에는 하늘색 타이다이 느낌의 비키니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팔을 크게 뻗고 있는데, 특히 물에 젖은 아슬아슬한 시스루 하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안지현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세요", "비키니 위에 비키니 워낙 예쁜 몸매의 지현님 특히 더 예쁘고 섹시해요", "예술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지현은 지난 겨울 롯데 투수 최준용과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준용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빠르게 삭제한 사진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던 여성이 안지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 이후 두 사람 모두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