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UFC 직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여행 사진과 함께 #UFC, #코리안좀비 해시태그를 달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싱가포르의 경치를 즐기기도 하고, UFC 경기가 열린 옥타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기도 하면서 여행을 즐겼다.
안지현이 방문한 경기는 지난 2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할러웨이 대 코리안 좀비' 경기로, 이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지현은 최근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를 담당하는 윙스타즈 합류 소식을 전하며 해외 진출을 알렸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