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인터넷 방송인 박민정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민정은 "나 서양 언니들한테 좀 먹히네. 이 언니가 나 더듬었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발리 여행 중인 박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야외 페스티벌에서 춤을 추고 있는 박민정 곁으로 한 외국인 여성이 다가와 그의 하체를 기습 터치, 쓸어내렸다.
영상 말미에는 외국인 여성이 박민정의 엉덩이에 입을 맞추는 듯한 모습도 담겨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민정은 여성의 행동에 놀란 듯 입을 틀어막으면서도 이내 신나는 분위기에 여성과 눈을 마주하며 미소 지었다. 해외에서도 숨길 수 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박민정의 일화에 절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BJ로 활동 중인 박민정은 지난 1월 매거진 맥심 커버모델로 활약, 발매 10일 만에 일반 서점 판매용 표지 A, B형은 물론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 S형까지 완판 기록을 썼다. 이는 역대 최단기간 품절 기록에 가깝다고 맥심 측은 밝혔다.
사진=박민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