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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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의 행복한 고민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기사입력 2011.06.23 18:30 / 기사수정 2011.06.23 18: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소이현이 정용화와 송창의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23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소이현은 "요즘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운을 뗐다.

이유는 바로 '넌 내게 반했어'에서 함께 출연하는 상대역 정용화와 송창의 때문. 소이현은 "국민 아이돌 정용화의 사랑을 받고 국민 훈남 송창의에게도 사랑을 받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이현은 "하지만 결국 박신혜에게 가게 되니 미워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넌 내게 반했어'에서 소이현은 예술대학교의 여교수로 정용화와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하며 송창의와는 전 애인 관계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 대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 멜로 드라마로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 정용화-박신혜-송창의-소이현이 출연한다.

[사진=소이현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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