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과감한 비키니 의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끝자락은 제주도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 중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 눈에 띈다. 사진 속 젖은 머리를 한 이다혜는 화이트 비키니에 가운을 걸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 안에서 포즈를 취하며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밖에도 이다혜는 야자수 아래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동물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팬들은 "쏘 핫", "역시 최고의 미녀"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2019년부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다혜는 올해 대만리그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대만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