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럭셔리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념일 주얼리 기프트로 받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어깨와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목걸이와 반지 등 주얼리가 잘 보이도록 포즈를 취했지만, 여전히 소녀같은 얼굴과 매끄러운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손연재는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후배들을 육성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9연 연상의 금융맨 남편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