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7 08:48 / 기사수정 2011.06.17 08:4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결혼식을 앞둔 가수 BMK가 신혼여행을 포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BMK는 24일 결혼식을 올리지만 신혼여행을 방송을 위해 보류하기로 언론 보도를 통해 전했다.
현재 출연 중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녹화가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데다, 27일에는 2차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
이날 오전 BMK는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 "요즘 하루하루가 새록새록하다"고 예비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장거리 연애가 뜨겁더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공항에서 만날 때 뜨거운 감정을 느꼈다"고 예비신부다운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나가수'에서 계속 보게 되었음 좋겠다","내가 남편이라도 충분히 이해할 것 같다","결혼 축하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MK는 오는 2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미군 블랙호크 조종사 출신 미국인 메시 래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 ⓒ MBC ]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