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원조 야구여신' 공서영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연보라색의 화사한 가디건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모습이 눈에 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에서는 핑크색 셔츠에 보다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0세. 하지만 2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발랄함이 느껴진다.
한편 걸그룹 클레오 출신의 공서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등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하며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