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10.11 20:19 / 기사수정 2005.10.11 20:19
팬택&큐리텔의 천재 테란 이윤열이 구룡쟁패 듀얼 토너먼트에서 삼성전자 Khan의 박성준, 송병구 선수를 상대로 연달아 패하면서 듀얼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이윤열은 데뷔 이후 오프라인 예선으로 추락한 경우가 이번이 처음으로, 오프라인 예선전 추락과 맞물려 이러한 부진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또한 MBC 무비스 서바이버 리그에서도 1패를 기록하며 '천재 테란'이라는 별명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한편 이윤열에게 승리를 거둔 삼성전자 Khan은 개인전에서도 KeSPA 컵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박성준과 송병구를 진출시켰다.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A조 결과
1경기 조용호Z (KTF Magicns) VS 송병구P (삼성전자 Khan) - Ride of Valkyries / 조용호 승
2경기 박성준Z (삼성전자 Khan) VS 이윤열T (팬택&큐리텔) - Ride of Valkyries / 박성준 승
승자조 조용호Z (KTF Magicns) VS 박성준Z (삼성전자 Khan) - Neo Forte / 박성준 승
패자조 송병구P (삼성전자 Khan) VS 이윤열T (팬택&큐리텔) - 815 / 송병구 승
패자부활전 송병구P (삼성전자 Khan) VS 조용호Z (KTF Magicns) - R-Point / 송병구 승
박성준, 송병구 차기 스타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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