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야구장이 가득 찼다.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선발투수로 롯데 찰리 반즈, LG 아담 플럿코의 외국인 맞대결이 성사됐다.
전날 경기에서는 롯데 박세웅과 LG 케이시 켈리의 명품 투수전 끝 롯데가 2-1로 승리한 가운데, 토요일 열린 시리즈 두 번째 경기는 경기 개시 직후인 오후 5시 23분에 2만375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매진을 달성했다.
이번 매진은 LG의 시즌 4번째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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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