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청첩장 공개, "이거 다 영어로 되어있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곧 결혼하는 가수 BMK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KBS 라디오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의 이충언 PD는 지난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MK의 청첩장을 올렸다. 이 PD는 "소울국모 BMK님에게 청첩창을 받았다. 모두 함께 축복합시다"는 글과 함께 BMK로부터 받은 청첩장을 소개했다.

BMK와 메시 래리의 이름이 영문으로 적혀있는 이 청첩장에는 겉표지가 전부 영어로 되어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파란색을 입혀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BMK는 오는 2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후에는 서울 이태원에 신접살림을 차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청첩장 ⓒ 이충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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