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백설공주 같은 외모를 뽐냈다.
26일 엄정화는 '거울셀카에 빠진 정숙.. #닥터차정숙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무엇보다 그는 단발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검정색 민소매와 꽃무늬 치마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엄정화는 세월이 무색한 청순발랄한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정려원은 "언니 넘 예뻐요. 치마도 너무 취저(쥐향저격)"이라며 그에게 애정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이는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엄정화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