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출시 전 홍보 박차 나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위메이드가 '나이트 크로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과 협업해 개발 중인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의 4월 27일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대대적 홍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위메이드는 서울 삼성동 K-POP 스퀘어, 강남역, 을지로, 명동 등 주요 도심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서 '나이트 크로우' 광고를 펼치고 있다. 이번 광고는 게임 내 매력적인 클래스, 주요 콘텐츠인 글라이더, 격전지 전투 등을 활용해 실제 플레이 영상으로 제작했다.

또한, 서울과 경기지역의 버스, 판교의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등에도 다양한 형태의 옥외광고를 설치해 게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현재 '나이트 크로우'는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예약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패키지로 다양한 구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참여는 공식 사이트,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최고 기대작 '나이트 크로우'의 옥외광고 및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위메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