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KT 위즈가 오는 29일 2023년 신인 선수 10명의 NFT 카드 500장(선수 당 50장)을 출시한다.
KT의 NFT 플랫폼인 민클을 통해 출시되는 NFT 카드는 김정운, 정준영, 손민석, 류현인 등 총 10명의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제작했다. 구매자 전원에 신인 선수 실물 카드를 증정하고 50장 중 3장에는 스페셜 메탈 카드가 포함된다.
또한 해당 선수가 2023시즌 내 1군 첫 타석에 출전하거나 첫 등판할 시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신인상을 수상할 경우에는 신인상 기념 유니폼과 기념구를 받을 수 있다.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으로 선정된 구매자 3명에게는 해당 신인 선수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유니폼을 선물하고 20명에게는 선수 담요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인 선수 NFT 카드는 2차 거래도 가능하다.
사진=KT 위즈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