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 홍보 모델로 기용된 '지나(G.NA)'의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와이디온라인의 신작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을 갖춘 '솔로 예찬 MMORPG'로 컨셉과 어울리는 솔로 가수 '지나'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홍보 모델로써 지면 및 영상 광고 촬영을 마친 후, 팬 서비스 차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메이킹 영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마에스티아의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에서 지나는 화이트 톤의 청순한 의상부터 블랙의 글래머러스한 의상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늘 보여지던 섹시한 이미지뿐 아니라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까지 선보여 새롭다는 반응이다.
또, 영상 속에서 지나는 "평소에 게임을 잘 하진 않지만, 마에스티아는 혼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마에스티아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로 게임 이용자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마에스티아 온라인'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그룹 플레이가 필수인 타 MMORPG와 차별화 된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게임으로 오는 26일 공개 서비스가 시작되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지나와의 데이트' 방법도 당일 그 베일이 벗겨지게 된다.
솔로예찬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게임 정보와 '지나'의 메이킹 영상은 공식 사이트(
http://maestia.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지나'ⓒ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