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교통사고 소식을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강아랑은 3일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혼자 잘 걷지 못하는 상태"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방송은 며칠 쉬어갈 듯 하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몸도 아프다"고 사고 소식과 함께 현재 상태, 향후 스케줄을 함께 전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강아랑은 KBS 9시 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그의 남편은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동갑내기 수의사로 알려졌다.
사진=강아랑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