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프라시아 전기’가 오는 3월 2일 프리뷰를 최초 소개한다.
28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 모바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WARS OF PRASIA)’의 세부 게임정보를 담은 프리뷰를 3월 2일 오전 11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프리뷰에서는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출연해 실제 인게임 플레이 영상과 함께 게임 콘텐츠, 스토리, 클래스, 협업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프라시아 전기’의 콘텐츠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정식 출시일도 공개할 계획이다.
같은 시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도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공개된 서버(렐름)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명을 미리 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라시아 전기’의 세계관과 게임성을 담은 시네마틱의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티저를 통해 엘프에게 점령당한 최후의 국가 ‘프라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인간과 엘프의 군상극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본편 영상은 3월 2일 공개한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리뷰를 통해 많은 플레이어분들께서 기대하고 계시는 ‘프라시아 전기’의 콘텐츠를 소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MMORPG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프라시아 전기’ 만의 재미를 프리뷰로 먼저 확인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 연출, 그래픽, 액션 등 압도적인 퀄리티와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자유도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2월 16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했으며 공식 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 게임 정보도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