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시즌 개막…대규모 업데이트로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2023 시즌이 열렸다.

28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새로운 시즌 개막에 맞춰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게임명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으로 변경하고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겜프야 2023은 새로운 시즌에 맞게 게임 명칭을 변경하고, 경기장, 메인 로비 등을 시즌 개막 분위기에 맞춰 새단장한다. 또한, 일반 스킬보다 강력한 트레이너의 ‘초월 스킬’에 재분배 기능을 추가해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 재분배 기능은 기존에 선택했던 초월 스킬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전략적 재미를 높인다.

시즌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달 14일까지는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10일간 누적 접속하면 ‘올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선물한다. 다음달 28일까지 열리는 ‘베이스마블’ 이벤트에서는 주사위 미션을 수행하고 최상급 아이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가 확대된다. 다음달 14일까지 ‘영입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듀얼 속성의 ‘메드’, ‘프레이야’, ‘이시스’를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특히, 유격수 트레이너인 프레이야는 ‘최강 라이온즈 유격수 콘테스트’를 위한 핵심 선수 육성에 탁월해 활용성이 높다. 이번 콘테스트는 다음달 8일까지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에서 진행된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