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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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넷, "아이디 만들고 신작 간편하게 즐기자"

기사입력 2011.05.20 16:17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NHN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에도 한게임 출시 예정인 기대작 '파이터스 클럽'이 추가된다.

<네이버 플레이넷>은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을 별도 회원 가입없이 네이버 아이디 하나로 즐길 수 있도록 한 네이버의 게임서비스로 지난해 11월 론칭, 현재 30여 종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서비스 개시 이후 지속적으로 신규 게임을 추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게임이 발표한 2011년 신작 중 하나인 '파이터스 클럽'을 <네이버 플레이넷>에서도 서비스 하기로 결정, 네이버 회원이면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쉽게 '파이터스 클럽'을 즐길 수 있게 된다.

NHN 플레이넷사업부 정우진 부장은 "<네이버 플레이넷>에는 '그랜드체이스',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앤비', '와인드업' 등 이름만 들어도 아실 만한 다양한 장르의 인기 게임들이 포진돼 있으며, '파이터스 클럽'을 시작으로 중대형 규모의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추가, 이용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라인업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게임정보를 강화하는 등 이용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근에 사이트도 개편했다"고 말했다.

<네이버 플레이넷>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playnet.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이터스 클럽'은 그랜드체이스로 유명한 액션 명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격투 RPG로 복싱, 레슬링, 태권도, 검도 등 실제 무술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액션을 자랑한다.

KOG가 지난 11년간 온라인 액션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으로 이번 '한게임 EX 2011'을 통해 공개, 출시 전인데도 벌써부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파이터스클럽'ⓒ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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