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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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팬페이지] 웃음기 사라진 박석민, 무섭게 돌아오다

기사입력 2011.05.20 04:42 / 기사수정 2011.05.20 04:42

삼성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Maddux] 그토록 원하던 박석민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19일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박석민은 1회 상대선발 김성태의 공을 받아쳐 시즌 3호 홈런을 날렸고 9회에는 끝내기 2타점 안타를 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계속된 실책으로 본인도 힘들었는지 박석민은 몇경기동안 웃지도 않고 침울한 모습을 계속 보였습니다. 

타점을 계속 올려주며 조금씩 타격페이스를 다시 찾고 있고 수비도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의 개그를 치며 웃음을 안겼던 박석민도 좋지만 표정은 무뚝뚝해졌지만 실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끄는 박석민의 모습은 더욱 좋습니다.

박석민이 계속해서 지금의 멋진 모습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박석민 ⓒ 엑스포츠뉴스DB]


삼성 논객 : Madd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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