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프로야구 전망대(5.31 - 6.6)

김수경 - 손승락 - 캘러웨이

  - 캘러웨이를 제외하면 믿을 만한 선발 투수가 없음(5경기 25이닝 투구 16자책 방어율 5.76)

  - 중간 에이스 황두성은 연일 역투 중이나 마무리 조용준의 추락은 심리적인 것이 아닌 구위 저하

  - 이숭용, 서튼의 타격감은 여전히 좋음

  - 전준호의 가세로 전준호 - 정수성의 테이블 세터는 위력 배가

  - 2, 3위 팀인 두산 - 롯데와의 6연전 일정은 다소 부담

  - 기상도 : 구름 조금 

배영수 - 해크먼 - 전병호

  - 바르가스, 해크먼 등 두 용병의 예측 불허 투구 내용

  - 심정수가 터지면 고득점, 심정수가 침묵하면 저득점, 심정수에 대한 의존도 지나치게 높음

  - 박진만의 가세로 내야 그물 촘촘해 지고 타선의 짜임새 좋아짐

  - 양준혁의 슬럼프는 언제까지일까. 홈런 한개 치고 다시 침묵

  - 목요일 등판이 예상되는 손민한에게 배영수를 붙일 것인가 아니면 정상 로테이션으로 갈 것인가

  - 기상도 : 구름 조금

랜들 - 이혜천 - 스미스

  - 박명환 이외의 나머지 선발 투수들 조기 강판 잦음

  - 김동주, 홍성흔, 안경현 등 중심 타선 잔부상으로 고생

  - 하위 타선의 핵 손시헌 및 백업 멤버 임재철 타격감 좋음

  - 주전 선수들의 공백으로 실점과 연결되는 실책이 늘어나고 있음

  - 상대적으로 강한 면을 보이는 현대 - 한화와의 6연전 일정은 다소 여유 

  - 기상도 : 구름 조금

김진우 - 최상덕 - 리오스

  -  3주 연속 5할 승률 이상 기록, 일일 천하였지만 7위 등극

  -  신용운 선발 시도 성공적이었으나 제구력은 여전히 불안

  -  마해영의 타격감 절정, 팀이 필요한 상황에서 타점을 올리는 클러치 능력 돋보임

  -  새 용병 블랭크의 선발 등판 일정 관심

  -  타선의 힘이 좋은 LG나 짜임새가 좋은 삼성과의 6연전 일정은 부담

  -  기상도 : 흐림

산체스 - 제춘모 - 채병룡

  -  선발투수들 총체적 부진, 조기 강판 잦음

  -  박재홍이 두산과의 일요일 경기에서는 활약했으나 이전 6연패 과정에서 흐름을 끊는 역할

  -  이진영, 이호준 등 2004년 타이틀 홀더의 동반 부진

  -  득점권 타율이 떨어지며 잔루가 많은 모습

  -  롯데 전에 2승 1패하며 좋은 흐름으로 바뀐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다소 부담

  -  기상도 : 흐림

진필중 - 김민기 - 최원호

  -  롯데 - 삼성과의 6연전 2승 4패로 마감

  -  연속 안타 및 연속 타점 행진이 중단된 박용택의 활약 여부(슬럼프냐 새로운 전환점이냐)

  -  팀의 패배로 연결되는 실점에는 꼭 실책성 플레이가 나옴

  -  이승호 2군행으로 선발진에 합류한 김민기 어떤 모습 보일 것인가

  -  탈꼴찌 다툼을 벌이는 기아 - SK와의 6연전, 밀릴 경우 하위권 추락 위험성 

  -  기상도 : 구름 조금

문동환 - 정민철 - 김해님

  -  땜방 선발 정병희 및 징계에서 풀린 최영필 호투로 선발 안정감 찾음

  -  두 게임 연속 9이닝을 소화한 문동환의 눈부신 역투

  -  1군 복귀 예상되는 송진우의 활약 여부, 6선발 체제 구축 가능

  -  김태균 - 이범호 타격감 회복세, 새로 합류한 브리또의 활약 여부

  -  주중 SK 전보다는 주말 두산 전이 다소 부담

  -  기상도 : 구름 조금  

염종석 - 이용훈 - 박지철

  -  4, 5 선발로 기용되는 박지철 - 장원준의 계속되는 부진

  -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로 밀린 것은 다소 아쉬움

  -  손민한의 투입 시점 관심, 삼성 전에 약한 염종석과 차례를 바꿀 가능성이 높음

  -  최강 마무리 노장진의 언히터블 피칭

  -  삼성 - 현대로 이어지는 원정 6연전, 올시즌 원정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 기대할 만함.

  -  기상도 : 구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