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겜프야’에서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확률을 높였다.
1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할 수 있다. 이번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듀얼 속성 트레이너 ‘루시스’, ‘로키’, ‘킨슬리’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트레이너들 모두 두 가지 속성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해 포지션별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초월 강화’ 출석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 출석만 해도 최근 선보인 트레이너 초월의 주요 재료인 ‘싱글 초월석’과 ‘듀얼 초월석’을 비롯해 ‘올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육성 선수의 등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콘테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를 통해 최강의 타자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로제’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도 새롭게 시작된다. 퍼펙트 라이온즈의 룬 효과 상향, 포레스트 엘븐즈의 타일 및 유물 효과 조정 등으로 시나리오 밸런스 개선도 이어간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