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 인기 게임에 밸런타인데이가 찾아온다.
13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사 인기 게임 6종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게임 3종을 비롯해 ‘컴투스프로야구2023’, ‘아이모’, ‘낚시의 신’ 등 접속하거나 플레이만 해도 다채로운 아이템 선물을 제공, 게임 내에서도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26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완수하는 유저들에게 이벤트 재화인 초콜릿을 제공한다. 초콜릿 9개를 모아 NPC 중 한 명으로부터 아이템 선물을 수령할 수 있고, NPC 모두에게 선물을 받으면 빛과 어둠의 소환서까지 획득 가능하다. 누적 초콜릿 개수가 일정량을 달성하면 초콜릿을 추가로 하나씩 획득할 때마다 에너지 30개도 받을 수 있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오는 3월 3일까지 신비의 소환서와 여러 가지 아이템이 담긴 초콜릿 상자 2종, 다크·화이트·딸기 초콜릿 등을 7일간의 출석 선물로 지급한다. 또한,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고 초콜릿을 모으면 초콜릿 상자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는 선물을 싣고!’ 이벤트도 마련했다.
실시간 전략 전투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24일까지 7일간의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은 룬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연성석과 전설 등급 스킬석을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스킬석 조각 등 7일간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은 15일까지 ‘누가 수여니의 초콜릿을 먹었을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 미션 완료 후 초콜릿을 먹은 유저들에게는 여러 가지 데일리 보상을 제공하고, 누적 초콜릿개수에 따라 100% 플래티넘팩, 고유능력 변경권 등 추가 보상까지 지급한다.
국내 최장수 모바일 MMORPG ‘아이모’는 23일까지 ‘샬롯과 케인의 달콤한 고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을 NPC 쿠피드와 하비의 안내에 따라 퀘스트를 수행하면,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과 염색약을 획득하고 연계 퀘스트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3D 리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념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