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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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교통경찰에게 쓴소리 "서비스가 높아졌으면…"

기사입력 2011.05.18 02:0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배우 김민준이 교통경찰의 예의 없음을 질타했다.

김민준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카 경찰 양반이 손가락 까딱이며 오라 그러더니 교통법규를 가르치더라"며 "조목조목 따지니 반말한 건 잘못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사과도 없이 가더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6년 동안 경찰 홍보대사도 했고 경찰의 노고를 다룬 영화도 찍었다"며 "오죽했으면 경찰을 힐난하는 글을 올렸겠느냐"고 착잡한 심경을 밝혔다.

"애정이 있어서 하는 말이다"며 경찰을 응원한 김민준은 "치안과 안녕을 책임지는 경찰의 서비스가 더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사진 = 김민준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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