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2.10 17:09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컴프야2023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이 본격적인 야구 시즌에 앞서 클럽 대전을 대거 개편하고 레전드 S등급 스킬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우선 게임 내 대표적인 협동 콘텐츠인 클럽 대전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클럽 대전은 일주일 단위의 리그 승강제로 변경되고, 6개 클럽이 한 리그에서 하루에 1회씩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후 5라운드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1, 2위 클럽은 매주 토요일 1위 결정전을 펼치며 3위~6위 클럽은 승부 예측에 참여할 수 있다.
클럽 대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새롭게 선수 예측 모드도 추가됐다. 유저는 클럽 대전에서 자신의 선수가 어떤 기록을 낼지 예측해볼 수 있으며, 예측에 성공하면 별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클럽 상점에 고유능력 변경권, 플래티넘 코치팩, 최고급 구단 선택팩이 구매 가능하도록 추가되고, 클럽 대전 보상도 상향됐다.
또한 레전드 스킬 중 투수와 타자 각 5종씩 새로운 S등급이 추가됐다. 타자는 위압감, 캡틴, 슈퍼스타, 핵심타자, 베테랑 스킬에, 투수는 라이징패스트볼, 캡틴, 슈퍼스타, 팔색조, 베테랑 스킬에 각각 S등급이 적용됐다. 이에 맞춰 레전드 선수 고유 전용 능력을 S등급까지 오픈해줄 ‘고급 고유능력 각성권’ 아이템도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랭킹 코인, 게릴라 코인, 홈런 코인 등 ‘컴프야2023’에 존재하는 8종 코인을 ‘컴프야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코인 교환소’도 새롭게 도입됐다. 교환소에서 획득한 ‘컴프야 코인’은 코인 상점에서 한 달 또는 일주일 주기로 변경되는 다양한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컴프야2023’은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 달성 및 양대 앱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KBO 기반 No.1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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