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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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프로야구 2022’, 1990 시즌 테마 업데이트…1990 골든글러브 상 수상 선수로 구성

기사입력 2023.02.09 17:3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가 1990으로 돌아갔다.

9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개발사: 넷마블엔투)’에 ‘1990 시즌 베이직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등 1990 시즌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태 타이거즈, OB베어스 등 1990 시즌을 대표하는 팀의 선수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1990 시즌 베이직 선수 카드’는 추억 속 선수들의 유니폼 등을 세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1990 시즌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한 선수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1990 시즌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도 추가했다. 두번째로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단계부터 시작하는 ‘1990 시즌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는 다이아몬드 등급 5 강화 또는 10 강화 단계를 달성하면 포지션 별 능력치가 추가적으로 증가한다.

또 빙그레 이글스 정민철 선수, 해태 타이거즈 조계현 선수 등 1990 시즌에 활약한 일부 선수들의 특이폼과 1990 시즌의 ‘도감 챌린지’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스프링캠프 시즌 개막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와  ‘FUN★FUN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석’, ‘베테랑 선수 카드팩’, ‘구단 선택 영입권’,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팩’ 등을 얻을 수 있다.

‘FUN★FUN 이벤트’는 선수 카드 스킬 변경 시도, 챌린지 모드 경기 1회 승리, 선수 카드 특성 강화 5회 시도 등의 미션을 완료하고 게임 재화를 모아 ‘플래티넘 선수 카드팩’, ‘구단 선택 영입권’, ‘고급 선수 카드 영입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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