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일상을 공유했다.
박시은은 6일 오전 "운동 끝나고 오랜만에 사진 좀 찍어봤어요~ㅎㅎ 오늘도 웃음 한스푼 가져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 함께 운동을 마치고 장식물을 배경으로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시은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진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오늘도 응원합니다", "두 분 보며 저도 잘 버티고 있어요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3세인 박시은은 1998년 데뷔했으며, 2015년 1살 연하의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박시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