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엑스게임이 페이먼트 시스템을 갖춘 게임 플랫폼을 구축했다.
3일 게임 플랫폼 개발사 엑스게임(X-GAME)은 페이먼트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사용자 중심의 게임 플랫폼을 갖췄다고 밝혔다.
엑스게임은 NFT 및 P2E, X2E, 메타버스와 온라인게임 운영 및 마케팅 SEED펀딩을 진행하는 블록체인 개발 회사로, 광범위한 블록체인 개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이며 자동화된 비즈니스 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엑스게임 플랫폼은 타 개발자의 게임 콘텐츠 연동이 가능해 게임 생태계를 흡수하고 선점할 준비를 마쳤으며, 현재 일본,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게임사 6곳에서 일일 유저 약 2천만 명가량의 유저들이 해당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안에서 P2E게임 코인들이 함께 거래될 수 있도록 적용하고 있으며 메이저 코인까지 약 80개 코인 론칭을 준비 중이다.
해당 플랫폼은 유저의 안정성을 위해 페이먼트 시스템을 갖췄고 이와 함께 블록체인 라이센스4를 보유하며 자체플랫폼에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블록체인 라이센스4는 가상화폐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센스로 몰타 내 가상화폐 관련 법의 범위 내에서 고객의 자산 혹은 현물을 보유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즉,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클래스4를 취득해야 하며 이를 통해 확실하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엑스게임 관계자는 “해당 플랫폼은 국내를 제외한 국제 통화 스왑이 가능한 엑스게임 게임머니 CRD를 적용했고, 올해 1월 중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을 자랑하는 MMORPG P2E 게임 수호신 워즈(Suhoshin Wars)의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엑스게임 플랫폼은 무엇보다 게임부터 가상화폐, 오프라인 매장 결제, 외환거래, NFT 등을 아우르는 생태계가 이미 80%이상 구축된 것이 특징이며, 이를 기반으로 건전한 코인 생태계를 갖출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엑스게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